Abstract
The diffusion of smart media based on Internet has brought great changes on existing media business model. This changes also affect the core competence of jobs in media industry. This study performed two focus group interviews among professionals in media industry. The interviews examined the changes that media professionals recognize in the field and requirement changes to meet the job core competence. The interviews also examined the media education method in university that can respond to the changes in the media industry. Breaking away from the classical theory oriented education, university should develop the curriculum that can support competence required in the media industry. Media education in university should focus on fostering problem solving ability that can work regarding various issues in new media environment.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미디어의 확산은 기존 미디어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변화는 미디어 현장의 직군별로 요구되는 핵심역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는 미디어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두 번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여 미디어 현장에서 느끼는 변화, 직군별 요구되는 역량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학의 미디어 교육 방안을 고찰 하였다. 고전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론 교육에서 탈피하여 보다 대학은 현재 미디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해야 한다. 향후 대학의 미디어 교육은 새로운 매체 환경에서 미디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한 종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의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