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Daejeon Metropolitan City is planning a futuristic city with Daedeok Special District at the center of its transformation into a city of nature, science and culture along wit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refore, this research will divide the 1.5 km distance from the in Doryong-dong, Daejeon, science park intersection to the (Former)Daedeok Science and Culture Center, and propose a space design concept that incorporates IT technologies that fit the characteristics. The center will analyze the space status and derive an experience-oriented space design concept for user-centered planning so that it can serve as a guideline that will provide the fundamental direction for the promotion of the Daedeok Science Culture. Through the field survey, we will look for ways to integrate IT technology with infrastructure that needs improvement and change the distance of Daedeok Science culture as a smart street. The results of the field survey were : (1) made by connecting the persistence of comfort and safety issues, (2) uniformity and efficiency issues, and (3) the experience of identity problems and the orientation of the smart city. To create user-centered distances, we attempted to avoid uniform zoning based solely on infrastructure and zoning focusing on user behavior.
최근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자연과 과학, 문화의 도시로 변모하고자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미래형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전시 도룡동의 과학 공원 네거리부터 (구)대덕과학문화센터에 이르는 1.5km 거리를 특성별로 구획하고 특색에 맞는 IT기술을 접목한 공간디자인 컨셉을 제안함으로써 향후 대덕과학문화의 거리 조성 추진 과정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간 현황을 분석, 사용자 중심의 계획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공간디자인 컨셉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인프라를 중심으로 IT기술을 접목하고, 스마트스트리트(Smart Street)로써 대덕과학문화의 거리를 탈바꿈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현장조사를 통해 얻은 시사점으로 (1)쾌적성과 안전성 문제의 지속성, (2)통일성 및 효율성 문제, (3)아이덴티티 결여 문제의 경험성과 연계하여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시티의 방향성을 활용하여 해결 목표를 설정하였다. 사용자 중심의 거리 조성을 위해 인프라만을 기준으로 하는 획일적인 조닝을 지양하고 사용자 행위를 중심으로 하는 조닝을 시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