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Volume 8 Issu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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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56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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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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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83-5281(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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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83-7268(e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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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ation for Nobel Prize in Science
과학분야 노벨상을 위한 준비
- Park, Jae-Hwan (Dept. of Electronic Engineering,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
- Ahn, Jeeyoung (Division of Human Services, The Cyber University of Korea)
- Received : 2018.03.25
- Accepted : 2018.05.11
- Published : 2018.06.30
Abstract
The Nobel Prize, which began in 1900, has already produced more than 1,000 winners worldwide. However, South Korea has failed to produce a Nobel Prize winner in the field of science. In order to make the Nobel Prize possible in science, many concerns and improvements are needed in many ways, including scientific administration, bureaucracy, and public education. In the field of science administration, authoritarianism seem to be a major stumbling block. Developing scientific technology by policy means and achievement of scientific technology to make money are not healthy foundation for the Nobel Prize. School education to enhance the value of creativity and challenge in needed. Social awareness is needed to value creativity and challenges. Acceptance of fails is required to succeed. It can make money to study things that don't pay. The Nobel Prize can be approached without the recognition of the Nobel Prize.
1900년대부터 시작된 노벨상 제도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천 명 이상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그러나 한국은 과학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 과학상이 가능한 토양을 만들기 위하여 과학행정, 관료문화, 공교육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고민과 개선이 필요하다. 과학행정 분야에서는 성장주의 및 권위주의가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을 정책적 수단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과학기술의 성과는 바로 돈으로 연결된다는 생각은 노벨상을 위한 건강한 토양이 아니다. 단기성과 위주의 과학정책과 정량적 평가 중심의 연구지원 체계도 걸림돌이 된다. 창의성과 도전의 가치를 드높이는 학교 교육이 필요하다. 실패에 대해 관용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경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다. 실패를 각오하고 연구를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돈이 되지 않는 것을 연구하려고 해야 돈이 될 수 있다. 노벨상을 의식하지 않는 연구해야 노벨상에 접근할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