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Landscape law was enacted in 2007 after the development of the Korea Planning Support System (KOPSS) in 2006. In addition, KOPSS was utilized by many local governments to improve reliability and optimization in 2010. In 2014, landscape law was fully revised, and it is likely to have a considerable impact on municipal ordinances and deliberations, which may have a considerable effect on the results of landscape reviews. This paper presents an analysis and verification of changes in the subject of deliberation by the amendment of the law and system, the method of deliberation, the composition of the scenery committee, and the introduction of KOPSS. We also propose a direction for improving the landscape deliberation system. As a result, the change of the number of deliberation items repeatedly increased and decreased due to the change of the deliberation subject and deliberation management according to the total revision of the resultant laws and institutions. In sum, it affected the deliberation decisions.
"경관법"은 2006년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rea Planning Support System)의 개발과 더불어 2007년 제정 되었다. 또한 KOPSS는 2010년 신뢰도 향상 및 최적화가 됨에 따라 많은 지자체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그 이후 2014년 경관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심의 대상을 비롯해 지자체 조례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경관심의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논문은 경관심의 제도 개선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법 제도 개정에 따른 심의대상, 심의 운영방식, 경관위원회 구성, KOPSS의 도입의 변화를 심의안건을 중심으로 조사 분석 검증 하였다. 현재까지의 법 제도의 개정을 심의대상 및 심의운영의 변화와 경관위원회 구성의 변화, KOPSS의 도입에 따른 변화를 심의안건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법 제도의 전부개정에 따라 심의대상과 심의운영이 변하면서 심의안건 수의 변화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위의 사항들을 종합해 볼 때 법 제도의 변화와 KOPSS와 같은 기술적 변화가 심의의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