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strategies for enhancing competitiveness through the utilization of policy funds, especially in the start-up companies supported by the Korea Credit Guarantee Fund. And then, the Korea Credit Guarantee Fund should develop 'user-centered policy funding model' in order to increase start-up's utilization of policy fund and support start-ups that are supported in the long run.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start-up companies has been strengthened by 'user-centered policy funding model' and new innovations have been introduced through 'Living Lab', an open innovation. But, in order to overcome the limitation of reaching the stage of commercialization, the 'user-centered policy funding model' proposed in this study enables start-ups to be the subject of actual policy funding, and also allows users to freely apply for necessary funding at any time. Therefore, the Korea Credit Guarantee Fund has a significance in suggesting 'user-centered policy funding model' as a support model to be customized. However, since SMEs recognize the actual situation and limit acceptance of all the difficulties, the systematic analysis of the actual situation of the policy funds of the start-up by the credit guarantee fund and the related support institutions for the scientific approach of the user-oriented policy funding model need.
본 연구는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중심으로 정책자금 활용성 증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래서 현재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들의 정책자금 활용성을 높이고 지원받는 스타트업들이 중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정책자금 지원 모형'을 개발해야 한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는 '사용자 중심의 정책자금 지원 모형'으로 개방형 혁신인 'Living Lab'을 통해서 새로운 혁신이 나타났다. 그렇지만 실제 사업화 단계까지 도달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제시한 '사용자 중심의 정책자금 지원 모형'은 국내 스타트업 들이 실제 정책자금을 지원받는 주체가 되도록 하고, 또한 필요한 자금을 언제든 자유롭게 사용자 중심으로 자금지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신용보증기금은 고객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되는 지원모델로서 '사용자 중심의 정책자금 지원 모형'을 제시하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의 실제적인 상황 인식과 애로사항들을 모두 수용에 한계가 있기에 사용자 중심의 정책자금 지원 모형의 과학적 접근을 위하여 신용보증기금과 관련 지원기관 등이 스타트업의 정책자금 실태에 대한 체계적 분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