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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Husband Support and Depression in Korean Married Women: The Mediating Effects of Connubial Bliss

기혼 여성의 남편지지와 우울과의 관련성 : 결혼행복감을 매개로

  • 정유림 (대구한의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
  • 정성화 (대구한의대학교 보건학부) ;
  • 한삼성 (대구한의대학교 보건학부)
  • Received : 2018.10.17
  • Accepted : 2018.12.12
  • Published : 2018.12.28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is the relationship between husband support and depression mediated to connubial bliss in Korean married women. A total of 2,120 married women were selected from the database of the Fourth Korea Longitudinal Survey of Women and Families (KLoWF) in 2011-2012. By the structure equation model, among of the husband support, the husband awareness was regarded as the dominant factor related to depression in Korean married women. Then comes couple activity, visiting of parents and division of household labor in that order. This study suggests that husband suppor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connubial bliss and depression in Korean married women. The above findings will help design policy plans to reduce the depression of married women in the nation.

여성가족패널(KLoWF)조사 4차년도(2011-2012) 자료를 활용하여 최종 2,120명의 기혼 여성을 선정하였으며, 남편지지와 결혼행복감 및 우울의 변수를 고려하였다. 남편지지는 남편과의 충분한 대화, 남편과의 견해 일치, 부부생활 만족도와 남편신뢰, 남편과의 문화생활, 운동과 봉사 및 공동체 참여, 시댁식구 만남, 친청식구 만남, 가사노동 만족도 그리고 돌봄 만족도로 11개의 문항을 고려하였다. 결혼행복감은 매우 불행하다 10점 리커드 척도로 측정되었고, 우울은 CES-D 10으로 측정되었다. 분석 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남편지지와 결혼행복감 및 우울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게다가 남편지지가 높을수록 결혼행복감 또한 높았으며 우울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구조방정식모형 결과, 남편인식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결혼행복감을 매개로 우울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쳤다. 부부활동과 가사분담 또한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결혼행복감을 매개로 우울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쳤다. 그러나 부모방문은 우울에 간접적인 영향만 미쳤다. 남편지지 중 기혼여성의 남편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 기혼 여성의 우울에 가장 큰 영향 요인이었고, 부부활동, 부모방문 그리고 가사분담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기혼 여성의 우울을 줄이는 정책적 계획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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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연구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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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구조모형

표 1. 남편지지 요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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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 남편지지, 우울의 신뢰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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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남편인식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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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부부활동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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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부모방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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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 모형 적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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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7. 남편지지 요인이 우울과 결혼행복감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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