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계란 안전성 홍보 행사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앞 잔디마당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직무대리 이개호)는 최근 계란 안전성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격려하고, 국내에서 생산된 계란의 안전성을 홍보하여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안심 계란 먹기 캠페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 김현수 차관을 비롯해 농해수 이개호 위원장직무대리 및 본회 이홍재 회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 등이 참여해 ‘국내산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강조하고 스크램블 에그, 샐러드 등 시식용 계란 요리를 제공하고 구운 계란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축산관련단체협의회·농협
「무허가 축사 적법화 가능한가? 정책토론회」개최
홍문표 국회의원·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병규)·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 주최와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토부 후원으로 지난달 1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무허가 축사 적법화 가능한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축산 농가들은‘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2018년 3월 24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하여야 한다. 하지만, 무허가(47.7%, 40,077호) 축산 농가 가운데 현재까지 적법화가 이루어진 곳은 8.4%(3,752호)에 불과한 실정으로 추진율이 상당히 저조하다. 적법화 기간이 7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짚어보고, 대안 마련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 등재 가축 신청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달 11~ 30일까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이하 FAO)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를 추진할 후보 대상 가축무리(축군)를 모집했다. FAO에서 운영하는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DAD-IS)은 전 세계 가축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종 정보와 사진 등을 제공하고 있는 범지구적 시스템이다. 만일 등재된 가축유전자원에 대해 주권이 인정된다면 나고야 의정서에 따라 등재된 우리 자원을 다른 나라에서 이용하고자 할 때 우리나라에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일정한 로열티를 지급하게 돼있다. 현재 등재할 수 있는 축종은 소, 돼지, 닭 등 38여 개축종이며, 재래종 이외에 국내육성 품종도 등재가 가능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17년 제2차 HACCP 심사관 토론교육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 인증원)이 9월 7~8일 1박 2일간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2017년 제2차 HACCP 심사관 토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HACCP 심사관의 역량 강화는 물론, 식품·축산물 심사관들의 눈높이 차이 해소를 통한 심사 표준화로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 공유·확산을 위한 직원 설명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 9월 7일 직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를 전직원이 신속하게 공유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방역·위생·검역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써, 국가 비전과 5대 국정 목표, 20대 국정 전략, 100대 국정 과제를 본부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