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t has been a year since the $Pok{\acute{e}}monGo$ has been released. Over the past year, the $Pok{\acute{e}}monGo$ have become a social phenomenon. This study analyzes the dual characteristics play of the original $Pok{\acute{e}}mon$ game. The Pocket Monster game, which has both casual and hardcore capabilities, has a broader player base and enjoys popularity for 20 years, satisfying the requirement of easy and convenient access, which is an advantage of casual games. In addition, the rating battle system of $Pok{\acute{e}}mon$ game turns casual play into hardcore play.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dual play characteristics of longevity games such as Pocket Monsters, and propose strategies and directions for game development that can survive long term in the competitive game market.
전 세계인의 인기를 얻었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가 출시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간 포켓몬고 게임은 사회적 현상이 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한 열풍 속에서 본 연구는 원작 포켓몬스터 게임이 갖고 있는 이중적 게임성을 분석하였다. 캐주얼과 하드코어, 두 특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어 보다 넓은 플레이어 층을 확보하고 20년간 인기를 꾸준히 누리고 있는 포켓몬스터 게임은 캐주얼 게임의 장점인 쉽고 편한 접근성이라는 조건을 충족한다. 또한 포켓몬스터 게임의 레이팅 배틀 시스템은 캐주얼 플레이를 하드코어한 플레이로 변화시킨다. 본 논문은 포켓몬스터와 같이 장수하는 게임이 갖고 있는 이중적 플레이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게임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게임 개발의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