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or manned planetary exploration, human beings are developing technologies that can permanently reside on the planet, and the basic three elements of residence, such as clothing and shelter, are required to support essential technologies in construction. In order to develop infrastructure construction technology internationally, various materials and methods such as local cementation, sulfur and aluminum have been tried. in this study, a purpose is proposed a polymer concrete construction validation technology that appropriates the conditions required for manmade exploration in order to develop construction infrastructure material technology using polymer. Concrete specimens with a 10% weight ratio polymer prepared by heating on the bottom were stabilized after 2 hours of heating, and the strength was lower than the top heating method, but the solidifying speed was 2 times faster.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applicable not only to construction of lunar facilities for manned exploration but also to improve the construction of infrastructures such as roads and levees to prevent dust.
유인 행성 탐사를 위해 인류는 행성에서 반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거주에 기본적인 3대 요소인 의식주(衣食住)는 건설 분야의 필수적인 기술의 뒷받침이 요구된다. 국제적으로 인프라 구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현지 시멘트화, 황, 알루미늄 등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폴리머를 이용한 건설 인프라 재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유인 탐사에 요구되는 조건에 부합하는 폴리머 콘크리트 시공성 검증 기술을 제안하고자 한다. 하부에서 가열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중량비 10%의 폴리머를 사용한 콘크리트 시험체는 가열 후 2시간이 지났을 때 안정화 되었으며, 상부 가열 방식에 비해 강도는 낮았지만 고착속도가 2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유인 탐사를 위한 달 시설물 의 건설에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먼지방지를 위한 도로나 제방과 같은 인프라 시설의 시공성 향상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