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tudy evaluates user experiences of I-um and Noondate, typical Social Dating Mobile Application Service in Korea, to suggest guidelines that are more user-centered and useful. I did some literature research followed with evaluation of theoretical backgrounds, present conditions. Also, I recasted to the six principles of "Honey comb model" by Peter Morville to conduct an in-depth interview. The result indicate that I-um needs to improve accuracy of matching system by checking user's interest and detailed profile. Noondate needs to develop the cards sorting systems so that user can supervise themselves. I expect this study will become a good resource for upgrading user experiences of Social Dating Service. I also believe that this study can guide other studies about user experience in other fields.
본 연구는 국내 대표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인 이음과 정오의 데이트를 사용자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고, 사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차로 문헌 연구를 통해 현재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의 유형 분석과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고, 서비스 현황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2차로 피터 모빌(Peter Morville)의 허니콤 모델(Honey comb model)을 6가지 사용성 원칙으로 재구성하여 설문을 설계한 뒤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이음의 경우 사용자의 관심사나 취미에 기초한 프로필을 추가로 도입하여 매칭의 정확도 개선이 필요하였다. 정오의 데이트 경우 사용자 스스로가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카드 분류 서비스 개발의 필요성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 개선 방안을 위한 참고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이후 진행될 다른 분야의 사용자 경험 연구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