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성신여자대학교
This research dwells on categor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of cultural heritage resources using marketing. Since many organization would not grab the chance of business while doing marketing using cultural heritage, the paper intend to suggest proper way to develop strategy. For that purpose, this research analyzed some advanced cases of corporate like Google and other national endeavors. This paper founded out 4 models of marketing using cultural heritage resources. These are re-creation, patron, capitalization and media. Also we got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case analysis and modeling which are collaboration partnership scheme between marketers and filed expert group. Marketers better find fitful information and right person utilizing more reliable sources such as national archives, and academic achievements. If the marketers implement such strategic program, really abundant types of cultural heritage resources using marketing could bring more favorable profit which means business chance and new horizon for global culture industry.
본 연구는 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 유형을 분석하고 산업화 가능성을 높일 전략 기본 방향을 찾고자 한다. 문화유산마케팅을 통한 콘텐츠 산업화를 보여주는 기업과 해외주요국가 선도 사례를 분석하였다. 문화마케팅 모델 선행연구를 재구성하여 4개 유형과 산업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문화유산 재창조와 문화유산 후원, 문화유산 상품화, 문화유산 미디어 등 4개 유형과 유형별 산업화 전략 기본 방향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문화마케팅 현장 협업구조가 함께 돌아가도록 하는 설계와 네트워크 조직화를 전략기본방향으로 제시한다. 디지털 헤리티지와 같이 국가 기관에서 제공하는 인력 정보 등을 적극 활용해 전문가 그룹과 연계하는 전략 방안도 마련하였다. 디지털 문화 콘텐츠플랫폼 사업을 고도화하는 경우라면 중앙정부로부터는 적절한 국고 지원을 확보하고 지방정부와는 산학연관 협력 관계를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의 대학과 기업, 금융, 컨설팅 조직 등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는 총체적인 클러스터 생태계를 조성해나가는 과업이기도 하다. 이처럼 고도화된 문화유산마케팅 활동은 세계 각국과 개별지역 뿌리에 대한 재발견과 재창조라는 신성한 움직임으로 확산되어 성공적인 산업화를 실현할 수 있음을 본 논문은 확인하였다.
Supported by : 성신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