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duct research from qualitative aspects regarding the development of substantive design research for furniture brand and detailed development direction as single household has increased rapidly. In case of research method, the usability evaluation questionnaire was produced based on Honey Comb Model of Peter Morville. As a result, the single-person household including other household show preference for furniture for the one-man households and tend to purchase and use them. Nonetheless, it was found that places for sharing opinion and reselling the furniture are greatly lacking. Therefore, it is required to vitalize community market for the one-man household. And it is expected that this result of research provides useful implication concerning the single household as well as academic significance to offer primary information of furniture brand development-related research.
본 연구는 최근 새로운 소비 주체로 주목받는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가구브랜드의 실질적인 디자인 연구의 개발과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피터 모빌(Peter Morville)의 허니콤 모델(Honey Comb model)을 바탕으로 사용성 평가 질문지를 재구성하여 이케아와 한샘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1인 가구는 교육과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20대, 30대 남녀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1인 가구를 비롯하여 1인 가구가 아닌 이들까지도 1인용 가구를 선호하고 구매,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들이 가구에 대해 소통하고 재판매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현재 1인 가구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지금,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시장의 활성화는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새로운 소비의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유용한 시사점과 함께 가구 브랜드 발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학술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