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spiritual wellbeing year to prepare for death, and attitudes afterlife view. In add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orm a correct attitude toward the death to develop the practical skills and interventions to alleviate death anxiety, to live the life of a satisfactory old ag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 sense of spiritual well prepared even death afterlife view and the analysis of the impact on attitudes toward death significantly (P<.001) showed that differences appeared unaffected. Second, afterlife view death readiness and spiritual wellbeing i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 impact of differences in attitudes toward death (P<.001) in that there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relationship in 99.9% confidence level It appeared. That death is also ready, exerts an influence on the sense of spiritual well the attitude of the order of death, afterlife view appeared as a variable that does not significantly affected if the other two variables influence. Third, after the death that included demographic variables readiness, afterlife view and spiritual wellbeing is having an economic level differences only result of analyzing the impact (p<.05)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attitudes to death It appeared. So that the death readiness, spiritual well influenced to relieve the sense of death anxiety as a part of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t was identified in this study. Thus the meaning of the present study is meant I was able to verify that it can solve the anxiety about the death positively.
본 연구는 노년기 영적안녕감과 죽음 준비도 그리고 내세관이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형성하여 죽음불안을 경감시키고, 만족스러운 노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실천적 개입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설문지법으로 조사하여 SPSS 통계프로그램으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적안녕감과 죽음준비도 그리고 내세관이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p<.001) 차이가 나타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는 내세관, 죽음준비도, 영적 안녕감이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의 상대적 중요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P<.001)로 99.9% 신뢰수준 이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죽음준비도, 영적 안녕감 순으로 죽음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며, 내세관은 다른 두변수가 영향을 미칠 경우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변수로 나타났다. 셋째는 인구사회학적 변인 포함 후 죽음준비도, 내세관, 영적 안녕감이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경제수준차이에서만 (p<.05)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죽음 준비도, 영적 안녕감은 노인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부분으로서 죽음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영향이 있음을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의미는 죽음에 대한 불안을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검증할 수 있었다는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