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survey of small-size contractors in Jeju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college graduate's CAD (computer aided design) competence. Most of small-size contractors use CAD softwares to review and update drawings submitted from an architect. This research analyzed the curriculum of the architectural engineering in several national universities. The CAD classes have 4 or 6 hours per week and use AutoCAD primarily. This research proposes that a CAD class needs at least 6 hours per week, 2D drawing is the main theme in the curriculum, and exercises to make 3D models are also included in the CAD class. The improved methods, Internet cafe and real time feedbacks using a smartphone, to evaluate the reports and exercise results are necessary.
건축공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보유해야할 CAD 활용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제주지역 중소규모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소규모 건설회사는 CA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기존 도면을 수정하고 있다. 또한 지방의 국립대학의 CAD 수업현황을 분석하였다. 기존의 CAD 수업은 4시간 또는 6시간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AutoCAD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CAD 수업은 6시간 실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2D 도면 작성이 주요 실습내용이 되어야 하고 3D 모델 작성도 수업에 편성되어야 한다. 수업의 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의 개선도 필요하며,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피드백을 대안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