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total polyphenol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Pleurotus ostreatus 30% fermented ethanol using different drying methods and extraction period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observed polyphenol content and physiological activity, freeze-drying showed better results than hot air-drying method for P. ostreatus extracted with 30% fermented ethanol for more than 15 days. The total phenolic compound content of 'Gosol' following thefreeze-drying method for 15 day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0.49{\pm}0.02mg/mL$. Freeze-drying with extraction for 30 days for ASI 2344 show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based on the DPPH radical scavenging rate of $35.50{\pm}3.29%$. Freeze-drying 'Gosol' for 30 days resulted inthe highest anti-inflammatory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f $48.40{\pm}3.38%$. Our results showed that P. ostreatus is a functional food.
느타리버섯의 건조방법별 30% 발효주정의 추출 기간을 달리하여 폴리페놀 함량을 분석하였다. 폴리페놀의 함량은 건조방법별로는 동결건조법으로 처리한 시료가 가장 높았고, 추출 기간별로는 15일의 시료가 높게 측정되었다. 동결건조법으로 15일 추출한 각 균주별 폴리페놀 함량은 '수한'은 $0.41{\pm}0.01mg/mL$, '춘추2호'는 $0.44{\pm}0.02mg/mL$, '고솔'은 $0.48{\pm}0.02mg/mL$으로 각각 나타났다. 항산화능과 항염의 효능은 동결건조법으로 처리하여 30일 동안 추출한 시료가 높게 나타났으며, 각 균주별 자유라디칼, 아질산염의 제거 비율을 살펴보면, '수한'은 $30.97{\pm}1.88%$, $45.66 {\pm}1.98%$, '춘추2호'는 $35.50{\pm}3.29%$, $34.47{\pm}9.89%$, 고솔은 $35.47{\pm}4.90%$, $48.40{\pm}3.38%$으로 각각 나타났다. 건조방법별로는 열풍 건조법 보다는 동결 건조법이 시료의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능 및 항염의 효능을 잘 나타나게 하는 건조법이었고, 추출기간별로 살펴보았을 때, 폴리페놀의 함량은 15일, 항산화능, 항염의 효과는 30일 추출한 시료가 가장 높았다. 이 결과는 15일까지는 페놀성 물질들이 충분히 빠져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고, 15일 이후에는 페놀성 화합물 외에 항산화 항염에 관여하는 물질들이 추출되어 항산화능, 항염의 효능을 높인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건조방법으로는 동결건조법, 추출기간은 15일 이상으로 하여 추출했을 때 폴리페놀의 함량이 가장 높고, 항산화능, 항염 효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류는 건조 방법별 추출 기간별로 폴리페놀의 함량에 따른 항산화능과 항염의 효능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적절한 건조법과 추출 기간의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기능성 식품 및 건강식품을 개발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