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
충남도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 얻어...
국내 동물약품업계 대표주자로 성장해 온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지난 12월말 충청남도로부터 2014년 성실납세법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주)고려비엔피는 어려운 시장 상황과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성실 납세법인으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의 성실납세법인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세무조사 등으로 지방세 추징 세액이 없으며, 최근 5년간 3억 원이상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는, 도내 본점을 둔 법인 중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은 금융기관 혜택과 3년간의 세무조사유예의 특혜를 받게 된다.
(주)와이엠아이
신제품 ‘동물사체처리기’ 선보여
(주)와이엠아이(대표 문성호)는 가금 등 질병으로 폐사한 동물사체를 안전하고 위생적인 처리과정을 통해 퇴비·사료화로 재생하는‘동물사체처리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내·외장 스텐레스 소재로 내구성을 극대화 시켰고 간편한 전기조작으로 누구나 쉽게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분쇄기능으로 3kg의 산란계와 종계도 완전 분쇄가 가능하다. 처리 단계는 폐사축을 기계에 투입하면 분쇄→발효건조(분말상태)→재활용 등 3단계 시스템으로 전자동화 되어있다. 열원은 2중 자켓트 열매유를 이용해 온도 유지와 자동·수동 콘트롤 장치이다. 산란계, 종계, 육계, 병아리, 파란 등 처리가 가능하며 최대 용량은 450리터로 처리하는데 약 12시간이 소요된다. 동물사체처리기는 폐사 당일 신속히 처리할 수 있고 처리시 악취 발생이 없으며 처리 후 퇴비·사료로 재활용 할 수있는 편리성과 경제성 모두 갖춘 제품으로 양계농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
서울사료의 파트너 가농과 금강 계란부문 최우수상 수상
주식회사 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이하 서울사료)의 파트너인 가농바이오(대표 유재흥, 이하 가농)와 금강LF(대표 이양의, 이하 금강)가 지난 11월 27일 개최된 제12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각각 계란부분 최우수상(축산물평가원장상, 대한양계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1년 동안 농가에서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와 농가 현지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 중에서 선정되었다. 올해 계란부문에서는 ‘가농’과 ’금강’2개 농가가 선정되었다. 가농은 한국산란업계의 현대화에 큰 기여를 한 업계의 프론티어농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 농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강은 1990년 국내 최초 무창계사 도입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2008년 국내 최초 60만수 단일 최대규모의 농장으로 확정 이전하였고, 현재 80만수 규모를 자랑하는 산란업계 선두 기업이다.
서부사료(주)·(주)트루라이프
신년 경영전략 발표회 개최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서부사료(주)·(주)트루라이프 (대표이사 정세진, 이하 서부그룹)는 지난 12월 30일 호텔부평컨벤션센터에서 ‘2015 경영전략 발표회 및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발표회에서 신년 그룹 전략 목표를 ▲지속가능 경영 인프라 구축 ▲혁신성 있는 기업문화 정착으로 확정하고 서부사료 3개부문 / 5개본부(1연구소) / 1실 / 14개팀과 트루라이프, GMG 종돈장 등 관계사의 2015년 사업현황 및 새해 경영계획에 대하여 공유했다. 서부그룹은 특히 2015년 경영방침에“지속가능 경영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혁신성있는 기업문화 정착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계획을 구체화하고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정세진 대표이사는 “우리 구성원 모두 시스템을 준수하고 규율을 철저하게 지키길 당부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썸벧(주)
시무식 및 월례회의 개최
지난 1월 시무식 및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2014년 목표달성과 노고에 치하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김 대표는 지난 3년 부임 후 한국썸벧(주)의 모습을 돌아보며 직원들의 만족도와 매출 향상, 50여개의 신제품과 생산시설 자동화 투자 등 1단계 업그레드 되어 1등 동물약품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음을 밝혔다. 2015년 을미년은 재물, 복을 상징하는 의미가 가지고 있어 전직원들이 새해에는 행복을 추구하고 복을 많이 받기를 기원했다. 또한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말처럼 회사의 생각과 방향을 각 개인의 생각과 일치해 큰 성과를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주)건지
곽춘욱 대표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수상
㈜건지의 곽춘욱 대표가 지난 12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시상식에서 축산발전공로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반세기 동안 작은 닭에 머물러 있는 국내시장에 대형 닭을 보급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에의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 맛있고, 저렴한 닭고기를 널리 보급할 수 있음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어느덧 수입닭고기가 국내시장의 30%를 점유하는 현실에서 고상식 계사를 통한 육계의 생산성향상은 물론 수입대체효과, 농가의 소득증대, 위생적이면서 맛있는 닭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계기를 만들어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장을 열어 축산분야에서는 유일한 수상자가 되었다.
(주)체리부로
‘2014 일자리창출지원’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 12월 3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가 주관한‘2014 일자리창출지원’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체리부로는 이번 선정에서 ㈜체리부로는 가사와 경제 부담을 모두 안고 있는 구직자들이 활용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게 하는‘시간 선택제’근무제와 근로자들의 적성에 맞는 업무 재배치를 통해 본인의 적성을 찾고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순환 보직제’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체리부로는 지난해 4월‘고용노동부 선정 2013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5년 시무식과 함께 새해를
(주)체리부로의 2015년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지난 2일 진천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무식에서는 장기 근속자 시상, 2014 우수 동아리 시상, 대표이사 신년사, 성희롱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 되었다. 장기 근속자 수상식에서는 20년 근속상에 한국원종 이수범 이사, CM파트 김상규 대리가 10년 근속상에는 육계사육본부 이동규 차장, 공무팀 문상섭 과장이 수상하면서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회합회수, 참여율, 잠재 클레임 등의 주요 지표 평가된 2014 우수동아리 시상식에서는 1위 샛별 동아리, 2위 월요일 동아리, 3위 닭치GO 동아리가 수상하면서 순위에 차등되는 포상금과 함께 동료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신년사에서 김인식 회장은“지난 2014년은 뜻하지 않은 외부 환경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슬기롭게 서로 힘을 모아 이겨냈고 이를 계기로 새로 맞이한 2015년은 ㈜체리부로가 더욱 견고해 지는 한 해를 만들자“라는 격려와 당부의 말을 남겼다. 성희롱 예방교육에서는 한양여대 겸임 교수로 재직중인 김화영 강사가 특별 초빙되어 직장 내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성희롱의 유형과 함께 사전 예방법에 대한 쉬운 강의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