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ue to the global warming, the restriction for emitting the green-house gas is strengthened and a main ingredient of the green-house gas is carbon dioxide ($CO_2$). In order to reduce the amount of $CO_2$, the low-carbon and long-life of the construction and the construction materials management system based on the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RFID) technique have been actively studied in the construction field. The conventional construction management system based on RFID only focuses on the study and experiment for managing the used amount and location of the construction materials in the construction stage, but it does not consider the study for the status management system for the recycling materials in the construction stage or the building deactivation. In this paper, we propose the effective RFID system for managing the status of the construction materials during the construction stage or the building deactivation. Employing RFID with the frequency of 900MHz, the proposed system consists of the reader unit, communication unit, and memory unit, and its tags are attached in the surface or inside of the construction materials.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온실가스의 주된 성분은 이산화탄소($CO_2$)이다. 건축 분야에서 $CO_2$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 저탄소 장수명화가 진행되고 있고 건축자재에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사용하여 자재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RFID를 활용한 건축자재 관리 시스템은 건물의 신축단계에서 건설자재가 어디에 얼마만큼 사용되는지에 대한 연구와 실험이 대부분 이었고, 건물의 신축과 해체 시 재활용할 수 있는 자재에 대한 상태관리 시스템은 개발된 사례가 없다. 본 논문에서는 건물의 신축 혹은 해체 시 건설자재의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RFID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된 시스템은 900MHz 대역의 RFID를 사용하며 건축 자재 표면 또는 내부에 RFID 태그를 부착한다. 시스템의 구조는 RFID 리더부, 통신부, 저장부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