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sandwich ELISA (sELISA) to detect pork in processed foods was developed using goat anti-pig IgG antibodies. From the sELISA standard curve, the detection range of pork was $3-1,000{\mu}g/mL$. The cross-reactivity between the pig IgG antibodies, pork, and other meats (beef, chicken, fish, and crustaceas) was 100, 0.18, and 0%, respectively. When pork was heated for 10 min, the mean assay recoveries of pig-IgG were 79-32% at $60-70^{\circ}C$ and less than 0.11% at $80^{\circ}C$ or higher. When pork was spiked into cream soup, weaning food, fish paste, and sauce, the mean assay recoveries were 8.8, 45, 36, and 39%, respectively. In 12 commercial processed foods, the assay results coincided qualitatively with the food labels on the packages.
가공식품 중 돈육의 검출을 위한 샌드위치 ELISA (sELISA)의 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항돼지IgG 항체(goat anti-pig IgG antibody)를 이용하였다. 이때, 돈육의 검출범위는 $3-1,000ppm({\mu}g/mL)$이며, 검출한계는 2 ppm이었다. 특이항체의 교차반응 결과, 돼지IgG에 대한 반응성을 100%로 하였을 때, 돈육에 대한 반응성은 0.18%로 나타났으나, 여타의 식품원료에 대하여 반응하지 않았다. 열처리한 돈육에 대한 항체의 반응성은 $70^{\circ}C$까지는 32% 이상으로 양호하였으나 $80^{\circ}C$ 이상에서는 0.11% 이하로 반응성 급격히 감소하였다. 크림스프, 이유식, 어묵, 소스에 대한 spike test에서 돈육의 분석회수율은 각각 8.8, 45, 36, 39%로 나타났다. sELISA에 의하여 12점의 시판 가공식품 시료 중 돈육의 함유 유무를 조사한 결과, 정성적으로 원료의 표시사항과 100% 일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