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etal cerebellum is grow depending on the gestational age, measurement of transverse cerebellar diameter(TCD) is being used import indicator of fetal growth prediction in clinical. In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normal pregnant women 20~37 week of gestation, and the volume scan was conducted on the 340 subjects. The research reports was indicated by regression curve the growth of fetal TCD in accordance with the gestational age. It got to the value of the results from a linear regression equation. Measurement fetal TCD using 3D U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01) and useful in the prediction of gestational age. TCD increases with gestational age can also distinguish between the normal fetal and prediction of accurate gestational age of fetal growth retardation. If the basic data of the present study, ongoing research is performed, the TCD using by 3D US are expected to be usefully applied in the correct prediction gestational age.
태아의 소뇌는 임신주수에 따라 성장하며 소뇌횡직경 길이의 측정은 임상에서 태아성장 예측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신 20~37주 사이의 산모를 임신 주수별 각 20명씩 총 340명을 대상으로 3차원초음파 탐촉자를 이용하여 태아의 태령 및 태아의 소뇌 양쪽 외단을 측정해 기초자료를 획득하였다. 결과적으로 임신 주수에 따른 태아 소뇌횡직경의 성장을 회귀곡선으로 표시하였고 선형회귀방정식에서 결정계수를 얻었다. 3차원초음파를 이용한 임신주수에 따른 소뇌횡직경 측정방법은 통계적으로 유의(p<0.001)하였으며, 태령을 예측함에 있어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임신주수에 따라 증가하는 소뇌횡직경의 측정은 정확한 임신주수의 산정이 가능 할 것이며 임상에서 현재 이용되고 있는 태령측정 방법의 대체 또는 개선방법이라 사료된다. 태아의 성장에 따라 측정하는 소뇌형직경은 임신주수에 따른 태아 성장의 평가가 가능하며, 태아의 머리 모양에 관계없이 성장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임신주수의 예측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기초자료로 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시행된다면 3차원초음파를 이용한 소뇌횡 직경의 측정은 정확한 임신주수 예측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