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e paper, we reduce non-pregnant conditions and improve impregnation rate by unmanned estrus detection and decide proper time for artificial insemination. It is too hard to detect estrus only by using activities, we develop unmanned estrus detection system that consist of RF activity sensors, cow management program and estrus detection algorithm that uses information of activities and breeding. We verify performance by experiments in four similar scale stockbreeding farmhouse. Each stockbreeding farmhouse breeds 87, 81, 93, 82 cows and expected estrus cows are 14, 19, 15, 17. In expected estrus cow, we fail in weak estrus detection - 3, 2, 1, 3 cows, but detect successfully normal estrus - 11, 17, 14, 14 cows. After artificial insemination, 10, 17, 13, 14 cows became pregnant successfully confirming that proposed unmanned estrus detection system is effective for deciding proper time for artificial insemination in normal estrus.
논문에서는 무인 발정발현 관찰을 통해 다두 사육 시 발생하는 공태를 줄이고, 정확한 수정적기 판단을 통해 번식률을 향상하고자 하였다. 무리 생활을 하는 소의 특성상 운동량의 증가 유무만으로는 발정 발현의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소의 운동량 수집 센서와 개체 정보 종합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무인 발정발현 관찰시스템을 구축하고 운동량 정보와 번식 정보를 이용하여 발정 발현 관찰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시스템과 알고리즘에 대한 성능 검증은 수정 전 시스템을 통해 수정적기를 관찰하고, 수정하고 21일 후 재발정 여부를 확인, 다음 21일 후 초음파 진단을 통해 수태여부를 확인하여 적절하게 수정적기를 판단하였는지 검증하였고, 이를 규모가 유사한 실제 축산 농가 4곳에서 수행하였다. 각 농가의 총 사육 두수는 87, 81, 93, 82두이며 관찰된 발정 예정인 소는 14, 19, 15, 17두 이다. 이중 미약발정에 해당하는 3, 2, 1, 3두는 관찰에 실패하였으나 정상발정에 해당하는 11, 17, 14, 14두의 발정을 감지하였고, 인공 수정 후 10(91%), 17(100%), 13(93%), 14(100%)두의 소가 수태하여 제안된 무인 발정발현 관찰 시스템이 정상발정 시 수정적기 판단에 유효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