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a smart phone has been popular, 91% of the internet users are utilizing the technology in all places for chatting and messenger which overtake share of voice and visual call utilization. The phenomenon is remarkable to young generations between teenager and thirties, which leads to mobile messenger shopping such as mobile digital voucher and coupon buy. In this research, we clarify whether traditional gift-giving motivations works on digital coupon gift-giving, and two technology acceptance model factors: perceived usefulness and ease of use affects between motivations and intention to gift-giving. The result shows three traditional gift-giving motivations: experiential, obligated and practical attitude affects intention to digital mobile coupon gift-giving and ease of use of the digital mobile coupon works parameter of the relation rather than usefulness. In other words, gift-giving purpose digital coupon users give a gift with traditional gift-giving motivation but has the stronger intetnion to gift-giving by technology ease of use.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인터넷 이용자의 91%가 장소를 불문하고 인터넷을 주된 목적을 채팅과 메신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음성/영상통화의 점유율을 앞지르고 있다. 이는 특히 10대에서 30대사이의 젊은 연령층에서 확연히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써,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쇼핑으로 연결되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모바일 환경하에서 메신저 사용자가 전통적인 사회적 행위인 선물의 증여를 메신저의 디지털 쿠폰을 사용하여 전달하는 행위의 동기를 찾고, 동기에 따른 구매의도에 기술수용모형의 두 가지 요인인 유용성과 용이성이 어떠한 매개적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모바일 디지털쿠폰을 통해 선물을 증여하는 사용자는 경험적, 의무적, 실용적인 동기 모두 구매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물의 유용성 보다는 용이성이 모바일 디지털쿠폰을 통해 선물을 하는 매개변수로써 매개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모바일을 통해 디지털 쿠폰을 선물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오프라인 선물과 같은 동기로 접근하나, 기술로 인해 선물이 쉬워짐으로써 더 강한 구매의도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