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Safety Engineer - 황상연 한국남동발전(주) 여수화력발전처 처장

  • 발행 : 2014.09.01

초록

한국남동발전(주) 여수화력발전처는 중화학업체들이 대거 입주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975년 중유발전으로 가동을 시작한 이후 80년대에는 오일쇼크를 겪으면서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고, 이 때문에 외국계기업으로의 매각설까지 나돌았었다. 크고 작은 부침이 있었지만 90년대 재가동 이후 석탄발전으로 전환도 꾀하면서 발전용량도 200MW, 300MW에서 각각 350MW로 증설하고 있다. 여수화력발전처가 약 40여 년의 역사동안 변화와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황상연 처장의 노력이 크다. 1979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상당기간을 여수에서 근무했던 그에게 36년 동안 쌓아온 발전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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