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 Safety Engineer - 유도진 S&T 중공업 기계소재사업본부 과장

  • Published : 2014.10.01

Abstract

유도진 과장은 정밀기계공업의 강자 중 하나인 S&T중공업의 안전보건 관리자다. 어느 한 가지도 결코 쉬운 업무가 아니지만, 유 과장은 안전과보건, 환경 등 이 세 가지 업무를 빈 틈 없이 이끌어나가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바로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신념'과 '꺾이지 않는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유 과장은 안전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도 않았고, 처음부터 안전관리자로 사회에 발을 들이지도 않았다. 단지 사랑하는 동료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안전을 공부했고, 사랑하는 동료가 건강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 보건과 환경을 공부했다. 그렇게 20여 년이 흘렀고, 이제 그는 동료는 물론 지역 안전보건인 모두가 인정하는 베테랑 안전보건 관리자가 됐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