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획 - 가변데이터인쇄 한계는 없는가?

  • 발행 : 2014.02.01

초록

디지털 인쇄 시스템이 인쇄업계에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가변데이터인쇄(VDP ; Variable Data Print)와 개인화는 디지털 인쇄의 가장 강력한 무기의 하나로 여겨졌다. 실제로 VDP는 디지털 인쇄의 중요한 성장요인이 됐으며, 디지털 인쇄 시장의 확대에도 커다란 공헌을 했다. 이러한 VDP가 여전히 유용하며, 한계는 없는가? 최근 들어 비평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커다란 비판 없이 수용되던 VDP와 개인화 응용이 재고의 기회에 놓인 것이다. 신발 끈을 다시 묶고 뛰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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