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number of universities around the world provide various undergraduate and graduate programs for digital forensic. In this paper, we propose a cross-layer program suitable for senior students in the IT and law departments to learn multi-disciplinary convergence subjects. We have first analyzed the key ingredients of digital forensic and then the current programs in several universities. After describing the qualifications anticipated for digital forensic specialists, we have critically analyzed the courses currently offered in the IT and law departments. Based on the analysis and discussions, we have proposed an IT+law program and two flexible operation schemes of the program for securing the desired level of convergence education.
국내외 여러 대학에서 디지털 포렌식 학부과정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각각 다양한 특징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새로운 학과를 만들기 보다는 기존의 IT학과와 법학과의 학생들이 4학년 학부과정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학문을 습득하도록 하는 Cross-Layer 교육과정 구성과 운영방안을 제안하였다. 먼저 디지털 포렌식 요소기술을 분석하였고, 다음으로 국내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현황을 분석하였다. 그런 다음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가 갖추어야할 수준에 대해 알아보고 IT학과 디지털 포렌식 관련 교과목 분석을 거쳐 IT+법학 교육프로그램 구성을 제안하였고 더 나아가 융합교육의 수준을 보장할 수 있는 두 가지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방안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