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장소자산으로서 예술자산의 유형과 사례 연구

Case Study of Art Asset and Its Categories as Creative Place Asset

  • 정수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
  • 이병민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 Chung, Su-Hee (Department of Digital Culture & Contents, Konkuk University) ;
  • Lee, Byung-Min (Department of Digital Culture & Contents, Konkuk University)
  • 투고 : 2014.01.24
  • 심사 : 2014.02.24
  • 발행 : 2014.03.30

초록

글로컬라이제이션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세계는 각각의 지역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발굴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연구는 창조적 지역재생의 관점에서 장소마케팅과 장소자산이 어떠한 특징을 갖는가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장소자산의 구성요소로서 '예술'을 독립된 콘텐츠로 인식하고, 새로운 지역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수단으로서 어떻게 도입되고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장소자산에 대한 기존 연구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예술자산의 개념을 새롭게 정리하였으며,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각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재생의 창조적 장소자산으로서 예술자산의 가능성과 활용가치를 검토하고자 한다.

As the era of glocalization arrives, each area of the world with the uniqueness trying to enhance competitive advantage. In this context, the 'Art asset' should be understood as an independent 'Content' in terms of place marketing & creative regional regeneration. Especially in a place as a component of assets 'art' is recognized as an independent content & as a means for new areas of creative regeneration and the local economy will be discussed. To do this, place the property on the basis of a review of existing research on the concept of a new arrangement of art assets were classified by type and each of the cases examined. Ultimately, through the review of creative play area as a place of art assets and utilize the potential value of plce asset is the goal of this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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