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ith recent development of virtual reality technology, coupled with the growth of the marine industry, virtual underwater simulation systems are under development in various studies, for educational purposes and to simulate virtual reality experiences. Current literature indicates many underwater simulation systems to date have focused on the quality of visual stimulus delivered through three-dimensional graphics user interface, limiting the reality of the experience.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reality delivered by such virtual simulations, it is crucial to develop multi-sensory technology rather than focus on the conventional audio-visual interaction, which limits experiencer from the sense of underwater immersion and existence within the simulation. This work proposes the immersive multi-sensory effector system, delivering the users with a more realistic underwater experience. The sense of reality perceived was evaluated, as the main factor of the virtual reality system.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과 해양개발 산업의 급성장으로 해양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 가상 체험, 교육 및 모의 훈련 등의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가상 해저 시뮬레이션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가상 해저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3차원 그래픽 기술을 통한 시각적인 체험을 위주로 개발되고 있어 체험자가 현실감을 경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해저 시뮬레이션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현실감 향상을 위해서는 모의적으로 생성된 가상환경에서 시청각적인 요소 이외의 감각적인 부분을 통해 사실적인 체험이 가능한 요소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해저환경의 물리적 현상에 따라 다감각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가상 해저 체험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 하였다. 또한 제안 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참가자 실험을 통하여 현실감에 대하여 평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