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study, the Hazard-based model to decide regional oil recovery capacity by using AHP is suggested and regional oil recovery capacity is calculated by applying the model. The simulation for oil recovery capacity by mobilization of regional oil recovery equipments is carried out to verify the availability of the model. The worst oil spill accident in Daesan Taean Pyeongtaek region, which is located in geographically disadvantageous position among the regions that the worst oil spill accident may occur, is supposed for the simulation. As a result of simulation, the quantity of oil that can be recovered for three days on the scene of oil spill accident is worked out as $15,841k{\ell}$, which can satisfy the goal of national oil recovery capacity for the worst oil spill accident, therefore the model is verified as practicable.
본 연구에서는 계층분석과정(AHP)을 이용한 위해도 기반 지역별 기름회수능력 설정 방법을 모델화하여 제시하였으며, 제시된 모델을 적용하여 지역별 기름회수능력을 설정하였다. 모델을 적용하여 설정된 지역별 기름회수능력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최대오염사고의 발생이 가능한 지역 중 해상방제장비 동원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대산 태안 평택지역에 최대오염사고를 가정하여 각 지역에 배치된 해상방제장비를 동원하여 해상 기름회수작업을 수행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사고해역에서 3일 동안 해상에서 회수 가능한 기름의 양은 $15,841k{\ell}$로 계산되었는데, 이는 해상 기름회수 목표량인 $15,000k{\ell}$를 충족시키는 결과로 본 연구에서 제시된 모델이 실행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