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consistency of Subject-Verb agreement in quantifier phrase. Absence of consistency in English grammar is critical to the grammaticality. We focused on the grammar part, specifically, S-V agreement rule in quantifier phrase. We believe the existence of exceptional rules in quantifier S-V structure is not necessary as the basic grammar rule on S-V agreement is sufficient enough and adding exceptional rules just make it more difficult and confusing. We argue specific features indwelt in each quantifier are linked when quantifiers are used pronominally and the ${\pm}$feature plays an important role in quantifier S-V agreement structure. This study shows the solution to eliminate the ungrammaticality in typical English text books by simplifying quantifier S-V agreement to make it solid and systematic.
본 연구는 일반적인 영어교재에서 주어-동사 수 일치를 설명함에 있어서 예외적 규칙들과 다소간의 모호성이 존재하는 양화사 구조 구문에서 수 일치의 일관성을 설립하기 위함이다. 일관성의 부재는 문법성에 치명적 오류를 산출할 수 있다. 영어의 양화사 수 일치 구조에 있어서 일반적인 교재들에서 다루고 있는 예외적 규칙들은 불필요하다고 여겨지고 보편적인 주어-동사 수 일치 문법만으로 충분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으며 예외적 규칙을 더하는 것은 영어의 문법성을 더욱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양화사들에 각기 내재되어 있는 양화사 고유특성들이 양화사가 대명사적으로 사용될 때에도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게 되고 그 결과 양화사 구문의 주어-동사 수 일치와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서 양화사 구문에서의 주어-동사 수 일치와 명사-대명사의 수 일치 규칙을 접목하여 양화사 구문의 수 일치 규칙을 단순화하여 문법성을 체계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