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eismic of the Korean Peninsula is terrible about 1,900 times. Lately, because of a world-occurring seismic, investment of seismic design about ground & structures come to the force as means to protect national life and property. This study evaluated having seismic performance above design criteria among the existing port structures not applied seismic design. Based on the results, classified apprehensive area of liquefaction from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and made hazards according to liquefaction risk & structural performance using the analysis of seismic performance and GIS method. After Establishing quantitative & detailed input database through liquefaction evaluation and seismic performance, analysed all seismic data are used directly valuation data on repair reinforcement for apprehensive area of earthquakes.
한반도의 지진은 1,900여회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 최근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지진으로 인해 지반 및 구조물에 대해 내진설계에 대한 투자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수단으로 대두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항만시설물 중에서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지진발생시 설계기준이상의 내진성능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를 중심으로 액상화 우려 지역을 분류하고, 내진안정검토 평가 및 분석을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하여 지진에 따른 액상화 재해 위험성과 구조적인 내진성능에 따른 내진성능 평가도를 작성하였다. 액상화 평가와 내진성능검토를 통한 정량적이고 구체적인 입력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분석된 모든 지진관련 자료들은 지진발생 우려지역의 보수 보강에 평가 자료로 직접적으로 사용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