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병역지정업체 산업기능요원으로 부족한 인력 충원

  • Published : 2013.12.01

Abstract

경기불황이 계속되다 보니 경영상 압박이 가중되는 곳이 하나둘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일감이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위협이 되지만, 약간의 자금지원만 있으면 사업을 운영하는 데 숨통이 트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렇듯 일감과 자금에 대한 고민은 2013년을 살아가는 인쇄인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이에 버금가는 것이 인력문제다. 회사의 수익성 악화로 함께 일하던 직원을 떠나보내야 할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불가피하게 떠난 직원의 빈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기도 있다. 이린 경우라면, 병역지정업체 지정을 통해 산업기능요원을 지원받아 부족한 인력을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