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order to estimate risk of diabetes by analyzing dietary patterns, we examined prevalence of diabetes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among Korean adults who are similar in food frequency to diabetes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The mean of food frequency of diabetes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was calculated for analyzing the prevalence using the food frequency data from 2007, 2008 and 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Also the most frequent food was estimated for each group by using the mean difference of food frequency. As the results shows that the similar food frequency groups have significant prevalence rate, we expect that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relations between dietary intakes and prevalence of diabetes.
본 논문에서 공복혈당장애군의 식품섭취빈도와 당뇨병군의 식품섭취빈도를 대조군과 Pearson 상관계수 산출방법을 통해 두 가지의 식품섭취빈도에서의 상관관계에 따른 공복혈당장애 유병율과 당뇨병 유병율 수치를 분석함으로써 특정 질병군과 유사한 식품섭취빈도가 유병율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 4기(2007-2009) 자료를 이용하여 공복혈당장애군의 식품섭취빈도 평균과 당뇨병군의 식품섭취빈도 평균을 산출하여 30-59세 대상자들과의 상관관계 비교 후 유사도 집단별 공복혈당장애와 당뇨병 유병율을 산출하였다. 또한 집단별 식품섭취빈도 평균차를 통해 식품섭취빈도 유사도 집단별 다빈도 섭취식품을 분석하였다. 공복혈당장애군과 유사한 식품섭취빈도군은 공복혈당장애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당뇨병 유병율에서는 가장 유사한 집단이 가장 비유사한 집단에 비해 높은 유병율이 산출되었다. 당뇨병군에서 역시 공복혈당장애의 유병율은 유의하지 않았으나, 당뇨병 유병율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산출하였다. 본 논문의 분석방법을 통해 국가표본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특정 질병을 가진 집단의 식품섭취빈도와 유사할 경우 특정 질병의 유병율의 경향을 보임으로써 식품섭취의 관계 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