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음악 여행 40년! 신성길 진흥인쇄랜드 대표 "음악 속의 휴식이 삶을 지탱하는 에너지의 원천"

  • Published : 2012.09.01

Abstract

젤로소윈드 오케스트라 단원, 성공사관학교 문화예술 교수, 미래촌 미래마을대학 악기박물관학교 교장, 색소폰 부는 아저씨 상도동 명물 1호 인증$\cdots$. 신성길 진흥인쇄랜드 도서출판 다사랑 대표의 명함을 빼곡히 채우는 직함은 거의 음악과 관련이 있다. 30여년 인쇄인의 한길을 걸어왔지만, 11년 먼저 인연을 맺은 음악을 통해 세상과 쉼 없이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쇄인 신성길의 음악 여행은 트럼펫을 처음 접한 중학교 1학년(14세) 이후 42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