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 포스터가 전하는 116년 올림픽의 역사

  • Published : 2012.09.01

Abstract

월드컵과 함께 자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로 꼽히는 올림픽에는 여러 가지 상징이 활용된다. 대회 개막을 알리는 성화는 폐막까지 불꽃을 피우고, 심볼인 오륜기는 기간 내내 모든 경기장에 나부끼며, 각 경기의 수상자에게는 증표로 메달이 수여된다. 그리고 경기장을 비롯해 눈길이 갈 만한 대부분의 장소에는 엠블럼과 마스코트, 포스터가 오가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세기를 넘긴 올림픽의 역사만큼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도 변화무쌍한 진화를 해왔다. 올림픽 인쇄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포스터를 통해 116년 올림픽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