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rchitectural design process is consisted of the phase of programming and the phase of the design. The contemporary architectural scheme, as a datascape, a rhizome structure and a diagram, is based on the concept of modern physics. And it is applied on the phase of design by synthesizing data. Like this, the design of the architectural field is accomplished in the phase of design. For design of the architectural field, the characteristics of the architectural field is considered as the viewpoint of design in the procedure. First, according to the area which is defined by relations of environments, around architectures and so on, the net system of relations is designed as area. Second, design the linkage between building and space, building and building, space and space, according to the correspondence each other. Third, design the method or form of connecting building and space to one as a building and a space are no longer divided but are understood by one. As a result, for the design of architectural field, it is necessary to define the criteria by the characteristics of architectural field and the architectural field is designed by process.
건축설계과정은 프로그래밍 단계와 디자인 단계로 구분된다. 현대물리학 개념에 기초한 현대건축이론은 자료를 통합하는 디자인 단계에 적용되어 설계된다. 건축장 또한 디자인 단계에서 진행된다. 건축장은 건축장 특성으로 일체성, 상호성, 영역성을 구현하여 설계가 된다. 그리고 이 특성은 설계 시 고려하는 사항 및 접근하는 관점과 사고의 범위에 따라 영역성, 상호성, 일체성의 설계과정으로 진행이 된다. 영역성 설계는 주변 환경 및 구조물 등과 대지의 관계조직체계를 계획한다. 상호성 설계는 건축물이나 공간 등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상호간의 관계망을 계획한다. 일체성 설계는 공간과 건축물이 만나는 방식을 설계하는 것이다. 영역성과 상호성에서 설정된 설계 방향을 구현하고자 어떠한 방식이나 형상을 계획할 것인지에 관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계획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건축장 특성을 정의하는 일련의 설계과정에 의하여 건축장이 만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