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Mesopotamia civilization is developed by physical geography. It began from Sumer civilization at BC 3800 and finished to Assyria and Babylonia civilization at BC 600. Therefore, to examine the changing process of the city of 3,000 years standing, it is important to know the elements of the influence to the initial human civilization and city. This study analyzed the 13 cities, that the city were among the 30 the city in same age. As a result of this study, firstly, functions of the city were gradually transition from the farming culture to the functions of commerce, trade, and military. Secondly, the location of the city was gradually move into northern from southern, it is associated with features of the city. Thirdly, the aspect of urban form, the hills above the city of Tel's shape was gradually coming down to the plains. So later, became a form of urban planning undisturbed terrain. fourthly, urban structure has slowly changed from the temple based city to palace based city.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서기전 3800년경에 시작된 수메르 문명에서 시작하여 서기전 600년경 사라진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 문명에 이르기까지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중첩되며 발달하였다. 하기에 3000여년간 지속된 도시의 변화과정을 살펴봄은 초창기 인류문명과 도시에 어떤 요소들이 중요하게 작용 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이 시기에 있었던 30여개의 도시 중 13개의 도시를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도시의 기능이 농경문화에서 점차 상업, 무역, 군사기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둘째 도시의 위치가 도시기능과 연관되어 메소포타미아 남부에서 점차 북부로 이동하고 있었고, 셋째 도시의 형태는 '텔' 이라는 구릉위의 도시형태가 점차 평지로 내려오고 있었고 나중에는 지형에 의지하지 않는 계획도시의 형태를 띄게 되었으며, 넷째 신전중심의 도시구조가 왕궁중심의 도시 구조로 서서히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