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병갑 장항동 기업인협의회 회장/국일문화사 대표 -반세기 넘는 인쇄와의 소중한 인연 후배들에게 좋은 전통 물려 주고파

  • Published : 2011.05.01

Abstract

국일문화사의 조병갑 대표가 인쇄업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1957년으로 반세기를 훌쩍 넘겨 54년에 이른다. 실로 긴 세월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조 대표는 국내 주요 인쇄밀집 지역의 하나로 손꼽히는 고양시 장항동의 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 또한 국일문화사의 대표라는 현역으로 변함없이 활약하면서 후배 인쇄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영원한 현역이기를 소망하고 바른 길을 가고자 하는 조 대표에게 50년 인쇄인생과 최근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장항동 인쇄공단의 준산업단지 승인 추진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