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
“달구방 엔플러스(N+) 생백신” 허가
(주)고려비엔피가 첨단기술 역유전학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뉴캐슬병 예방백신인 “달구방 엔플러스(N+) 생백신”허가를 취득하였다.
“달구방 엔플러스(N+) 생백신”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7형 뉴캐슬병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백신으로 7∼8월부터 전국 부화장 및 양계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호흡기친화성이지만 분무접종 시 후유증이 전혀 없으면서 항체가가 높게 유지되는 획기적인 백신으로 대부분 수입백신에 의존하고 있는 부화장용 분무백신 시장을 대체할 수 있어 외화절약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
“달구방 엔플러스(N+) 생백신”은 당사 기술연구소와 (주)바이오포아 연구진에 의해 7년여에 걸쳐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등 해외 6개국에도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동사는 이미 지난 2008년부터“달구방 엔플러스 오일 백신”시리즈를 출시하여 산란계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에 생백신까지 허가를 득하여 출시하게 됨으로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다국적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두산생물자원 백두사료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극기행군 실시
두산생물자원(대표 박근효)은 지난 4월 22일 충청남도 태안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선포식을 개최하고 전 사원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구제역과 AI로 축산업이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국내 축산업의 재건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장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뤄졌다. 두산생물자원 영업부문 전 직원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40Km 도보행진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완수하였다. 영업사원의 강한 의지와 하나된 가족적인 마음으로 농가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생산성 회복을 위해 힘쓰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빅더치맨
한국지역 영업담당 정진수 매니저 영입
빅더치맨은 지난 4월부터 한국의 영업 판매를 담당할 책임자로 정진수 매니저를 새롭게 영입하였다. 정진수 매니저는 아시아지역본부 본사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소속으로 한국 영업판매를 총괄하게 된다. 빅더치맨은 국내에 ㈜가농인터내셔날과 ㈜HK Agro 두 에이전트가 활약하고 있으며, 그 동안 한국지역 영업담당은 조남기 박사가 맡아왔다.
▲ 정진수 매니저
천하제일사료
FMD 이후 목장의 방향을 제시하다!
천하제일사료가 지난 4월 29일 충남 홍성에서, ‘행복한 목장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FMD 이후 목장이 나아갈 방향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해 화제다. 천하제일의‘행복한 목장 만들기’행사는 충청남도 서부지역 고객 성공을 담당하고 있는 제30판매 본부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홍성은 물론 예산, 보령지역의 많은 목장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져, 목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주제로 낙농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준비한 자리를 가득 매운 이날 행사는 어려운 상황에서 낙농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려는 천하제일의 의지와 천하제일과 함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려는 농가의 희망찬 기대로 행사장은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였다.
목장과 사료회사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지표를 제시한 “행복한 목장 만들기”행사는 진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파트너쉽의 정답을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오는 2012년에 창립 50 주년을 기념하면서 여러 행사를 기획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중앙백신연구소
해외영업담당 직원 모집
동물의 건강과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는 글로벌 바이오리더를 비전으로 하는 중앙백신연구소에서 해외영업담당자(0명, 해외영업 유경험자, 해당직종 5년정도 근무)를 모집하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중앙백신연구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각 1부를 보내주면 된다.
삼원기업
‘축사용 고압세척기’ 인기
방역장비생산 전문업체 삼원기업(대표 조선화)이 시판중인 ‘고압세척기’는 전체 외장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가공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오랜 기간 사용해도 부식되지 않아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일반적인 분사노즐과는 달리 노즐내부에 샤프트에 의하여 물이 회전되면서 토출한다. 여기에 강력한 파워로 분사력이 뛰어나 축사바닥청소에 매우 효과적이다. 마력수는 최소 7.5마력부터 10마력 등 2종류를 생산한다.
㈜체리부로
‘맛있는 나눔’캠페인 협약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4월 20일 체결했다.
‘맛있는 나눔’캠페인은 체리부로와 자회사 ‘처갓집양념치킨’이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소외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희망을 전달하자는 사회 공헌 활동. 체리부로와 처갓집양념치킨은 전국 55개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 복지 시설에 주요 제품인 생닭과 치킨, 치킨스모크, 삼계탕 등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올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체리부로 유석진 마케팅 이사는“기존에 사회복지단체인 ‘푸드뱅크’지원,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개최, 충북진천 장학회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중심으로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전국단위로 지원을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체리부로는 어린이재단 협약식 체결 후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 전속 모델 에드워드 권이 참석한 가운데 ‘맛있는 나눔’ 첫 치킨 파티를 열기도 했다.
사육본부, 농가협의회와 워크샵 실시
㈜체리부로 사육본부 임직원은 농가협의회와 함께 지난 4월 27일~28일 양일 간 전남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반도 대명리조트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협력 농가의 권익 보호와 사육 성적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워크샵은 농가협의회 중앙회 16명과 체리부로 임직원 20명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샵은 27일 새만금 투어, 간담회, 체리부로 중앙연구소 김종택 박사의 육계 사양관리 세미나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28일에는 간단한 체육활동이 단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사육본부의 김강흥 차장은 “이번 워크샵은, 올 초 기온이상 및 AI 등의 악재를 겪은 협력농가들의 고충을 좀 더 깊게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의 실제 현황을 반영하는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사육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양관리 기술, 신규 정보 등을 제공해주어 체리부로와 농가가 상생 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양계질병 자문단 발족
지난 4월 18일 ㈜체리부로 오창 사옥에서 ‘체리부로 양계질병 자문단’발족과 더불어 1차 자문회의가 개최되었다. 국내외 양계질병 동향과 학계 연구 및 보고자료 등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학협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문단이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으로 양계수의분야의 석학들인 경북대 김기석 교수, 서울대 김재홍 교수, 충북대 모인필 교수, 건국대 송창선 교수가 위촉되었다.
(주)체리부로 관계자는 “1차 자문단 회의에서는 양계질병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에는 현안으로 제기되는 양계질병에 대해 현장 상황과 자문위원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장기적으로 체리부로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자문단 회의로 운영할 예정이며 또한 국내 닭고기 산업을 주도하는 회사로서의 방역, 사육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농가와 양계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