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 Technology Spillover Effect on the Influence of the Innovation Ability

FDI 기술파급효과가 혁신능력에 미치는 영향

Many countries are committed to absorb foreign direct investments (FDIs). One of the strong motivations is the improvement of innovative capability through the technology spillover of FDI firms. The effect of FDI technology spillover has been widely researched not only on country level, but industry level. With the evolution of globalization and global sourcing of multinational companies, it is necessary to re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innovation ability of an industry and spillover effect of FDI. This paper investigates the technology spillover effect of FDI on the innovation of Chinese firms. We gathered the data of 34 industries form various sources of Chinese government and the time span is 2001-2008. By using industry level panel data, we set panel data analysis model. In the model, there are two explanatory variables: backward and foreward integration. The analysis result shows that technology spillover of FDI has significant effect on the innovation of foreward integration FDI.

많은 국가들이 해외직접투자(FDI)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FDI 유치의 가장 큰 통기는 FDI를 통해 기업의 혁신 능력을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FDI를 통한 기술파급에 대한 연구는 국가수준에서 뿐만이 아니라 산업 수준에서도 이루어져 왔다. 글로벌화의 진전과 다국적 기업들의 글로벌 소싱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산업수준에서의 기술혁신 능력의 발전과 FDI가 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 기업의 혁신에 있어 FID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중국의 34개의 산업과 관련된 데이터를 여러 정부기관의 자료를 활용해 모집하였으며, 자료모집 기간은 2001년부터 2008년간의 자료이다. 산업레벨의 패널데이터를 이용하여 각각의 모델을 구축하였다. 모델에는 두 개의 설명변수가 포함되어 있는데, 하나는 후방통합 파급효과이고 다른 하나는 전방통합 파급효과이다. 연구결과 외국으로부터의 직접투자는 전방통합 파급효과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후방통합 파급효과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