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cell animation is represented by one background cell, and there is much difference of images when its shot is changed. Also, it does not have a lot of colors since people themselves draw it. In order to effectively detect shot transitions of cell animations while fully considering their intrinsic characteristics, in this paper, we propose a animation shot boundary detection algorithm that utilizes color and block-based histograms step by step. The suggested algorithm first converts RGB color space into HSI color one, and coarsely decides if adjacent frames contains a shot transition by performing color difference operation between two images. If they are considered to have a shot transition candidate, we calculate color histograms for 9 sub-regions of the adjacent images and apply weights to them. Finally, we determine whether there is a real shot transition by analyzing the weighted sum of histogram values. In experiments, we show that our method is superior to others.
셀 애니메이션은 배경이 하나의 셀로 표현되고, 장면이 변화될 경우에는 배경이 변경되기 때문에 장면전환시 비교적 큰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실제로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한 영상과는 달리 사람이 직접 그리다 보니 사용된 색상의 종류 또한 그렇게 많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이러한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셀 애니메이션의 장면전환을 검출하기 위해서 색상과 블록 단위의 히스토그램을 단계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장면전환 검출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연속적으로 입력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받아들인 후 먼저 칼라공간을 HSI 공간으로 변형하고, 두 영상 사이의 색상 값의 차연산을 수행하여 인접한 영상이 장면전환 후보인지를 1차적으로 판단한다. 만일, 인접한 영상이 장면전환 후보군으로 판단되면 부 영역별로 색상 히스토그램을 작성하고, 여기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장면전환이 발생했는지의 유무를 최종적으로 판단한다. 본 논문의 실험에서는 제안된 애니메이션의 장면전환 검출 방법이 기존의 장면전환 검출 방법에 비해 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