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low caloric LNG, which didn't meet the gas interchangeability of Korea, has been imported from 2005 winter season. Amount of this LNG imports has been increased from year to year. In the near future, very low caloric LNG (calorific value ${\leq}$ 9,500 kcal/$Nm^3$) such as CBM, Shale LNG will be imported large amounts. For this reason, we need a method for monitoring live calorific values(CV) of LNG in each storage tank to supply gasified LNG with interchangeable CV at LNG receiving terminal.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e the method for measuring the live CVs of LNG in each storage tank using LNG densitometer. For this purpose, the accurate correlation between CV and density of LNG was derived and the uncertainty of this method was evaluated and also the measuring system for CVs was constructed at LNG receiving terminal. To verify this method, the results of measurement using this method were compared with the field data of LNG analysis an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eviations were 0.17~0.47%.
가스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저열량의 LNG가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2005년 동절기부터이다. 이러한 LNG의 도입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극저열량(발열량 ${\leq}$ 9,500 kcal/$Nm^3$)의 CBM(Coal Bed Methane), Shale LNG도 대량 도입될 예정에 있다. 따라서 호환 가능한 발열량의 가스를 인수기지에서 송출하기 위해서는 저장 탱크별 LNG 발열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방법의 일환으로 저장 탱크 내설치된 밀도계를 이용하여 LNG 발열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액상 LNG와 발열량 간의 정밀 정확한 상관식을 도출하고 이 방법의 불확도를 계산하였으며 또 인수기지 내 발열량 측정 시스템을 시험 구축하였다. 본 방법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LNG 분석데이터와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 0.17~0.47%정도의 편차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