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field athletes' self-management on their psychological happines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84 athletes (male=82, female=102) who participated in the 91th National Athletes Meeting. All statistical analyses and description methods were computed by SPSS window 18.0. The discriminant analysis was used to find effects of self-management on their psychological happiness,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s: Frist, there was not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demographical variables and self-management, their psychological happiness. Second, self-managemen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psychological happiness. Based on the results, Field athletes's self-management has a positive effect on their psychological happiness.
본 연구는 육상 투척 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심리적 행복감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의 대상자는 대한육상경기연맹에 등록된 고등부, 대학, 일반실업 육상투척선수로서 제91회 전국체전 대회에 출전한 고등부, 대학, 일반실업 선수(남:82, 여:102)로서 총 1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변량분석(ANOVA)과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투척선수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관리 및 심리적 행복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투척종목 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심리적 행복감에는 유의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관리는 심리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을 종합해 볼 때, 이 연구에서는 육상경기 중 투척경기의 선수들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관리와 심리적 행복감에는 차이가 없고, 자기관리는 심리적 행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선수들의 심리적 행복감을 통한 최적의 경기수행을 이끌어 내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는 종합적인 결론을 제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