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the demand of environmentally friendly transportation has increased due to the environmental issues. Electric two-wheeled vehicles do not have the noise pollution nor exhaust gases of vehicles with internal combustion engines. Performance evaluation of an electric two-wheeled vehicle was carried out. A driving test on outdoor roads was performed and a chassis dynamometer was used. The chassis dynamometer simulates the road load of the vehicle. The road load influences the tests using the chassis dynamometer.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able method and the coasting test for setting the road load was compared and analyzed.
최근 지구환경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증가에 따른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휘발유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내연기관 이륜차의 경우 소음 공해와 배기가스 배출로 인해 국제적으로 전기이륜차로의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정확한 전기이륜차 성능평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전기이륜차의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은 도로에서 주행 시험하는 방법과 실내에서 차대동력계를 이용한 시험방법이 있다. 차대동력계는 전기이륜차가 도로에서 주행하는데 받는 주행 저항을 전기모터에 의해 재현시켜 준다. 이때 도로부하 설정은 차대동력계에 의한 시험의 결과에 영향을 준다. 본 논문에서는 차대동력계를 이용한 성능평가의 중요한 설정 값인 도로부하 설정에 대한 방법인 테이블법과 타력주행 시험에 의한 도로부하 설정의 차이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