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establish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eeding depth and seeding time on the emergence, growth, and N production of Vicia tetrasperma and V. hirsuta in 2007 and 2008. All seeds of both species were gathered from Dangjin, Chungnam in late June of 2005 and stored for two year at room temperature. Both V. species began to germinate at the end of June, passed the winter with the seedling stage, rapidly increased their height in April and May, were in full bloom in May, and then withered after entering mid-June. V. hirsuta had higher emergence rate and growth compared to those of V. tetrasperma. The optimum seeding time and seeding depth for a cover cropping was from late August to early September and from 1 to 5 cm, respectively. V. tetrasperma and V. hirsuta had a satisfactory growth and provided 43.8 and $55.4kg\;ha^{-1}$of N, respectively.
나비나물속 주요 잡초인 얼치기완두와 새완두의 출현과 생장량 그리고 질소공급량에 대해서 파종깊이와 파종시기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구명하기 위해서 2007년과 2008년에 수행되었다. 두 초종 모두 2005년 6월에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채종되어 2년 이상 상온에서 보관한 후 사용하였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는 6월 하순 이후에 발생하여 유묘 상태로 월동한 후에 기온이 상승하는 4~5월에 크게 신장하여 5월에 개화하고 6월 중순 이후에 고사하였다. 새완두는 얼치기완두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높은 출현율과 생육량을 나타내었다. 피복식물로 파종할때의 적기는 8월 하순~9월 상순이고 파종심도는 1~5cm이었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의 생육성기 지상부의 질소공급량은 각각 43.8과 $55.4kg\;ha^{-1}$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