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about the relation of 129 differently stressed male college students's on or off-line contact behavior to out-eating places. We researched the subjects's obesity degree such as body fat percentage, body mass index, stress condition, and contact behavior to out-eating places. Subjects's average age was 20, height 174.9cm. More stress they felt, heavier their body weight was and more obese. 37.1% of Strongly stressed group, 28.8% of medium and 25% of normal stressed group felt severe depression. As the result of pearson correlation, stress condition was positively related with body weight, obese degree, body mass index(BMI) and exercise time. Body weight was positively related with obeses degree, BMI, and the amount of smoking and drinks. Strongly stressed group used more internet to search the information about out-eating places, they had more experience to search the homepage of out-eating places than other groups significantly. Strongly stressed group cared more about the sanity of out-eating places where they ate. and they were interested in various experiences than other groups. Strongly stressed group felt the tasty was the most important satisfying factor significantly and visited the out-eating place that satisfied them again than other groups.
본 연구는 호텔조리외식계열 남자 대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을 통한 체지방율, 체질량지수 등을 분석하고 설문지를 통하여 스트레스정도에 따른 일반사항 및 외식 온라인 오프라인의 이용 행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0.0세, 신장은 174.9cm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유의적인 차이로 몸무게는 증가되었고 비만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심한군의 37.1%, 중간군 28.8%, 정상군의 25.0%가 중증의 우울감을 느끼고 있었다.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연속변수들간의 pearson 상관관계에서 스트레스는 체중, 비만도, 체질량지수, 운동시간 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중은 체지방율, 비만도, 체질량지수, 흡연량, 음료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외식장소 정보 탐색법은 스트레스가 심한군이 인터넷을 통해 외식장소를 탐색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외식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한 경험이 유의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체 방문 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을 매우 중요시하는 비율이 다른군에 비해 높았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외식업체 이용 시 유의적인 차이로 맛을 가장 큰 만족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재방문하는 빈도가 다른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