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suggests Compact City type urban development strategies and planning elements with the purpose of sustainable development. The suggestions are based on analysis of the development projects promoted in the cities within Green-Belt. Following are the findings of this study: First, in the late 20th century, Compact-City has been suggested as standard of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in the developed countries, and this promoted urban development plans were presented in detail. Second, The development plans are suggested plan elements by urban environment, space, community, and management. It was classified as an applicable element in Green belt and Compact City type. Finally, after comparing several city development projects (Gwacheon, Uiwang, Hanam), differences and Limitations between the Compact-City type urban development. Considering analysis of this study, urban development projects in Green Belt should be prepared to sustainable Compact city type urban development.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컴팩트시티형 도시개발의 기본전략과 계획요소를 도출하여 개발제한구역내 도시들의 개발사업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세기 후반부터 선진국들은 컴팩트시티를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기준으로 삼고, 세부적인 도시개발계획을 추진하였다. 둘째, 이와 같은 지속가능한 컴팩트시티형 도시개발은 지속가능한 개발과 컴팩트시티 이론을 바탕으로 하며, 이 개발계획을 도시공간, 도시환경, 도시커뮤니티, 도시관리로 구분하여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적용가능한 요소를 산정하고 컴팩트시티와의 관련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셋째, 과천, 의왕, 하남의 개발제한구역 내 다수의 개발계획들을 지속가능한 컴팩트시티형 도시개발과 비교해본 결과 유사점과 한계를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분석한 바를 고려하여,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개발사업에 있어서 지속가능한 컴팩트시티형 도시개발의 정책적인 반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