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se days, the hospital management are paying more and more attention to the issue about the increasing employee's turnover ratio in hospital. Such issues are very important because the high turnover ratio reduce the productivity and morale of remaining workers, and means the unavoidable drainage of the accumulated know-how and technology of the hospital to the outsides. The result of such a negative development means the loss of competitive advantage compare to other hospital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how the management's leadership style influence on the job-satisfaction for the employees and the employee's turnover intension. At this time we will refer the effect of the hospital brand image as moderator. The result of this study could present the guide line to the hospital managers about the desirable leadership style to enhance the employee's productivity and also to reduce the turnover intention ratio.
오늘날 병원의 경영자들은 직원들의 직무만족도와 이직의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이 병원을 떠나게 되면 그 동안 축적되었던 업무지식과 기술이 다른 곳으로 유출되고, 그에 따라 남은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병원의 경쟁력의 저하로 이어져, 병원경영이 크게 위협받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직원의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 가운데 특히 경영자의 리더십유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환자와 직원이 갖는 병원의 브랜드이미지의 역할에 대해서도 실증적으로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를 통해서 병원의 경영자의 리더십스타일에 따라 직원의 업무만족도에 차이가 있으며, 동시에 직원의 이직의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병원에서의 바람직한 인적자원관리의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