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ctivities, leisure satisfaction and happiness among the Korean. To attain the goal of the study described above paragraphs, this study utilized the survey data on the condition of Korean leisure activities performed by Korea Culture Tourism Research Institute. The number of samples are total 3,051 peoples. The conclusion drawn from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leisure satisfaction and happiness has a difference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leisure type. Second, the degree of leisure activities influence on the leisure satisfaction. Third, the degree of leisure activities influence on the happiness. Fourth, leisure satisfaction influence on the happiness.
이 연구는 한국인의 여가활동과 여가만족 및 행복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문화관광연구원에서 2010년 7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실시한 국민여가활동실태조사 자료를 토대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총 사례수는 3,051명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인의 사회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여가활동 유형에 따라 여가만족 및 행복은 차이가 있다. 즉, 여가만족은 70대이상, 가계수입 600만원이상, 대학원이상, 스포츠활동 집단에서 높고, 행복은 30대, 가계수입 600만원이상, 대학원이상, 스포츠활동 집단에서 높다. 둘째, 한국인의 여가활동 정도는 여가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즉, 여가활동 빈도와 비용이 많을수록 여가만족은 높은 반면, 여가활동 시간이 많이 소요될수록 여가만족은 감소한다. 셋째, 한국인의 여가활동 정도는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 즉,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될수록 행복은 높은 반면, 빈도가 많을수록 행복은 낮아진다. 넷째, 한국인의 여가만족은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 즉, 여가만족이 높을수록 행복 또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