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박람회 : EURO TIER 2010

  • Published : 2010.10.01

Abstract

Keywords

11월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산 전문 박람회(EuroTire 2010)

세계적인 축산번문 박람회인 EuroTier 2010 박람회가 오는 11월 16-19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이미 46개국에서 1,800여개 전시업체가 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이번 박람회는 유럽을 아우르는 축산 전반적인 정보의 장으로 세계 선두기업들이 그들의 우수한 서비스와 무수한 신상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해외업체는 650여개 업체에 이르며, 그중 네덜란드가 가장 많은 참가율을 보여주고 있다. 

금년 박람회는 양돈부분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낙농과 가금분야도 물론 참가하게 된다. 특히 과거에 비해 사료기기, 가축건강 및 수의분야의 참가신청이 다른 생산장비 분야 못지 않은 뚜렷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농업협회는 이번에 전시된 제품 중 혁신에서 비롯된 역량있는 기준을 토대로 "EuroTire 선정 신제품“을 선발하고 금, 은메달을 수여하고 신제품 잡지를 통해 발표함은 물론 10월초 인터넷www.eurotier.de에서 사진을 포함해 다양한 언어버전으로 발표된다고 밝혔다. 

전시팀마케팅매니저인 Ms. Annette Reichhold씨는 “EuroTire 2010은 현대적인 가축사육의 모든 궁금한 점에 대한 완벽한 정보제공과 더불어 없어서는 안 될 사양가들을 위한 정보의 원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1년 9월에 개최예정인 한국국제축산박람회도 11D52부스에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 Eurotire 전시팀 마케팅 매니저 Ms. Annette Reichhold

2011년 3월 태국 방콕에서 축산, 수산 박람회 동시 개최

VIV아시아 & 아쿠아틱아시아 2011이 오는 3월 9-11일 태국 방콕 BITEC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년을 주기로 개최되는 VIV아시아는 사료기술 및 작물기술이 특별테마로 지정되어 개최되며, 아쿠아틱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수산, 양식 비즈니스를 위한 최초의 유일한 전시회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게 된다.

▲N.C.C. 전시 주최 책임자 MS. Ladda Mongkolchaivivat 이사

VIV아시아 박람회는 이미 80% 이상의 부스가 마감된상태이며, 2009년보다 15% 늘어난 650여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중동및아프리카에서온 22,000명의 바이어가 찾을 것으로 보이며, 방문자들의 절반은 가금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출품자 중 60%는 동물, 건강분야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산기술과 해결책에 관한 한국 상품은 우수품질제품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다른 기술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수요와 공급을 고려해 볼 때 VIV아시아 2011 전시는 전시참가 기업과 방문자 모두에게 있어 한국축산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N.C.C. 전시 주최자의 책임자인 MS. Ladda Mongkolchaivivat(라다 이사)는 말했다. 또한 한국의 수산업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아쿠아틱아시아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