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중계 - 올텍 제23회 아시아-태평양 순회강연 실시 - 올텍이 인간과 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주축 될 것

  • 발행 : 2010.07.01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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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텍의 23번째 아시아-태평양 순회강연회가 지난 6월 17일 서울 노보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순회강연은 14일부터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등 아시아지역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사람(People), 이익(Profits) 그리고 지구(Planet)"에 중점을 두어 실시되었다.

올텍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인 스티브 본(Steve Bourne)은 "오늘날의 세계에서 우리의 이익(Profits)은 전에 없었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은 그들의 사람들과 소비자들 그리고 환경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임을 간과할 수 없다. 이번에‘사람, 이익 그리고 지구’ 주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열쇠가 될 기본적인 해결방법이다”라고 전했다.

▲ 스티븐 본 (올텍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

스티브 본 부사장은 향후 인구증가 등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식량난에 허덕일 것으로 보고 우리는 식품의 특성, 건강과 웰빙에 기초를 두고 있는 두 번째 농업혁명에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올텍이 이러한 분야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또한 미래 아시아 지역의 가장 중요한 핵심 과제는 ①조사료 가격과 이용성, ②생산성과 수익성, ③환경오염과 규제(규정들), ④식품안전성과 품질, ⑤브랜드, 명성과 인지도임을 주지시키고 올텍의 핵심기술과 사슬체인에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이를 위해 올텍은 세계최초로 유전자 발현 패턴을 통해 어떻게 영양분이 건강과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이해를 제시해 주는 “동물 뉴트로제노믹스(Nutrigenomics) 센터”를 설립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고객들이 현재 우려하는 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컴퓨터 프로그램 iSolutions을 개발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30주년을 맞이한 올텍은 금년 9월 경마대회도 개최해 기업 이미지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